동동브로2012. 12. 11. 20:46
작은애가 한참을 꼼지락거리며 중얼중얼거리며 만든 버스.

색종이를 접어(딱 4세 수준) 그 가운데 사람을 그리고, 다른 두 장의 색종이를 각각 구겨 풀칠해 붙여 바퀴를 만들었다.

큰애가 보더니 이거 세우면 설 것 같다다니 정말 선다. 구겨지면서 부피가 생긴 바퀴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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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bibidi