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 말에 온라인으로 주문했던 책들과 함께
올해의 플래너가 도착했다.

항상 내 생활보다 플래너가 더 삐까번쩍했던 것 같은데,
이번 건 순전히 가격보고, 겉 표지 귀여운 거 보고 골랐다.
6.99짜리인데 3불 정도 주고 구매했다.
속은.. 아주 평범하다.
Monthly Plan은 아예 없고, 그야말로 Weekly Planner인데
아래쪽에 그 주가 들어간 달의 달력이 들어있으니
사용하기 편할 것 같다.
잘해보자, 냥이들!!
그/리/고..

안녕, 지난 한 해 동안 나와 함께 해 준 플래너야.
한국산답게 앙증맞고 깜찍하고.. 넘 맘에 들었던 녀석이다.
더불어 미쿠방 공짜방에서 신청해 무료로 받은 향나는 책갈피가 있어서
플래너에서 내내 향기가 났었다.
아직 2월의 설날이 남아있지만,
이제 진정 2008년이 시작된 것 같다.
화이팅!!
올해의 플래너가 도착했다.

항상 내 생활보다 플래너가 더 삐까번쩍했던 것 같은데,
이번 건 순전히 가격보고, 겉 표지 귀여운 거 보고 골랐다.
6.99짜리인데 3불 정도 주고 구매했다.
속은.. 아주 평범하다.
Monthly Plan은 아예 없고, 그야말로 Weekly Planner인데
아래쪽에 그 주가 들어간 달의 달력이 들어있으니
사용하기 편할 것 같다.
잘해보자, 냥이들!!
그/리/고..

안녕, 지난 한 해 동안 나와 함께 해 준 플래너야.
한국산답게 앙증맞고 깜찍하고.. 넘 맘에 들었던 녀석이다.
더불어 미쿠방 공짜방에서 신청해 무료로 받은 향나는 책갈피가 있어서
플래너에서 내내 향기가 났었다.
아직 2월의 설날이 남아있지만,
이제 진정 2008년이 시작된 것 같다.
화이팅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