좀 전에(밤 10시 넘어서.. @.@) 마귀할멈한테 전화가 왔다.
오늘이나 내일쯤 전화가 오겠구나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(?)왔네.
월요일날 검사한 임신성 당뇨 검사 결과가 나왔댄다.
공복에 잰 건 75로 지극히 정상인데 1시간 후에 잰 것이 159라고 좀 높으니
다시 검사를 하랜다.
어머, 할멈!! 우리 지난 번 첵업 때 2차 검사는 하지 않기로 했잖우!
했더니 공복에 잰 것이 정상이기 때문에 2차는 정상으로 나올 확률이 높다면서
굳이 하루에 세 번씩 바늘 찔러보고 싶냔다.
아.. 할멈.. 난 검사 받는다고 병원서 3시간 이상 버티는게 더 힘든 사람이오.
지난 번 1시간 검사도 병원서만 2시간 이상을 있었는데!!!!
그래서 굳이 그러겠다고 했다.
내일 저녁 6시에 보기로 했다.
베이비시터 업무(!)가 5시 30분에 끝나거든.
그 때까지 있겠다.
이 할멈이 워커홀릭이 틀림없어.. 흠~
왓쏘에버, 동휘 때는 할멈 전화받고 맘이 진정이 안돼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
복이 때는 그냥 그러저러~
그나저나 할멈, 3시간 검사 스킵한다고 했잖냐니까
"내가 그랬나? 하하하"가 뭡니까!
너 다음 첵업이 언제니? 목요일이니?라뇨..
다음 주 금요일이라니까니!
여튼.. 이렇게 기억력이 둔한 사람이 애는 잘 받으니(수많은 고객~)
세상은 공평한 것도 같고, 미스테리하기도 하고.
여튼.. 그래서 난 다시금
잊고 있던 얘네들의 친근한 벗이 될 듯 하다
(사진은 2005년 3월에 찍은 걸 가져왔다).
오늘이나 내일쯤 전화가 오겠구나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(?)왔네.
월요일날 검사한 임신성 당뇨 검사 결과가 나왔댄다.
공복에 잰 건 75로 지극히 정상인데 1시간 후에 잰 것이 159라고 좀 높으니
다시 검사를 하랜다.
어머, 할멈!! 우리 지난 번 첵업 때 2차 검사는 하지 않기로 했잖우!
했더니 공복에 잰 것이 정상이기 때문에 2차는 정상으로 나올 확률이 높다면서
굳이 하루에 세 번씩 바늘 찔러보고 싶냔다.
아.. 할멈.. 난 검사 받는다고 병원서 3시간 이상 버티는게 더 힘든 사람이오.
지난 번 1시간 검사도 병원서만 2시간 이상을 있었는데!!!!
그래서 굳이 그러겠다고 했다.
내일 저녁 6시에 보기로 했다.
베이비시터 업무(!)가 5시 30분에 끝나거든.
그 때까지 있겠다.
이 할멈이 워커홀릭이 틀림없어.. 흠~
왓쏘에버, 동휘 때는 할멈 전화받고 맘이 진정이 안돼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
복이 때는 그냥 그러저러~
그나저나 할멈, 3시간 검사 스킵한다고 했잖냐니까
"내가 그랬나? 하하하"가 뭡니까!
너 다음 첵업이 언제니? 목요일이니?라뇨..
다음 주 금요일이라니까니!
여튼.. 이렇게 기억력이 둔한 사람이 애는 잘 받으니(수많은 고객~)
세상은 공평한 것도 같고, 미스테리하기도 하고.
여튼.. 그래서 난 다시금
잊고 있던 얘네들의 친근한 벗이 될 듯 하다
(사진은 2005년 3월에 찍은 걸 가져왔다).
